인텔, 파운드리 사업 영업손실 확대...2030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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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3 22:01 댓글 0본문
1. 인텔, 지난해 파운드리 사업으로 70억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
2. 매출 26.5% 감소하고 영업손실 34.6% 증가.
3. 파운드리 업계 점유율 감소로 어려움 겪는 상황.
4. 2030년까지 수익성 개선 및 2위 파운드리 업체 목표.
[설명]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로 유명한 인텔은 지난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에서 70억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매출은 26.5%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34.6% 증가했습니다. 이는 최첨단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린 반면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어 발생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인텔은 영업손실이 정점을 찍은 뒤 2030년까지 수익성을 개선하고, 세계 2위 파운드리 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파운드리 업계 점유율을 놓고 대만 TSMC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파운드리: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다른 회사의 설계에 따라 반도체를 생산하는 비통합 회로 서비스이며 위탁 생산이라고도 합니다.
2. 영업손실: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매출을 넘어설 때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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