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국세청,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경제

1. 한국과 일본 국세청이 서울에서 제28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 김창기 국세청장은 홈택스 개편, 인공지능 상담사 도입 등의 사업을 소개했고, 스미사와 히토시 일본 국세청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소개했다.
3. 양국 국세청은 역외탈세 대응 및 이중과세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설명]
한국과 일본 국세청은 정기회의를 통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각 나라의 최신 세무 시스템과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홈택스 개편 및 인공지능 상담사 도입과 같은 혁신적인 사업을 소개하고, 스미사와 히토시 일본 국세청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정착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양국 국세청은 앞으로 역외탈세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이중과세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역외탈세: 국내 세무 회피를 막기 위해 자국 외의 국가에서 비정상적인 금전 또는 상품의 이동을 막는 것
- 이중과세: 두 나라 사이에서 동일한 소득에 대해 중복으로 세금이 부과되는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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