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세뱃돈으로 5만∼10만 원이 가장 원하는 액수로 조사됐다 > 경제

1. 세뱃돈 액수 조사 결과, 중·고생의 45%가 한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세뱃돈 액수로 5만∼10만 원을 선택했다.
2. 설에 받는 세뱃돈 총액으로 20만∼30만 원을 선택한 응답자의 비율은 30%였다.
3. 66%의 응답자는 현재 받고 있는 세뱃돈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세뱃돈: 설날에 친인척이나 어르신으로부터 받는 돈.
2) 용돈: 부모님이나 가족으로부터 주는 돈으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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