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담대의 고정금리 대출 확대, 금감원 행정지도로 30% 목표비율 설정 > 경제

1. 금감원,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30% 목표비율 제시
2. 금융권 주담대 고정금리 확대와 비거치식 분할상환 비율 개선 실적
3. 은행 일반주담대 2.5%p, 상호금융·보험 5%p 상향 조정
4. 해결사채 주기형 대출유인 고려해 목표비율 30%로 설정

[설명]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자체 순수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목표 비율을 30%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행정지도를 통해 최근 목표가 달성되지 않은 주담대의 고정금리 대출 확대 및 고정금리와 비거치식 분할상환 비율의 개선을 지속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분할상환 목표 비율을 조정하여 주담대의 고정금리 비율을 높여 가계대출의 질적 구조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주담대 : 주택담보대출의 준말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 순수 고정금리 : 금리가 고정된 대출 상품을 가리킵니다.
- 분할상환 : 대출액을 일정한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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