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년 만에 고군분투하던 저출생 추세 반전? > 경제

1. 2분기 출생아 수 1.2% 증가, 통계청 발표.
2. 2015년 이후 34분기 만에 혼인 건수 17% 증가.
3. '첫째아 비중' 처음 60% 돌파, 혼인 외 출생아 1100명 증가.
4. 출생아 수 추이, 8년 만에 반등.

[설명]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해결에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5년 이후 34분기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입니다. 이러한 성적으로 혼인 건수도 17% 상승했고, '첫째아 비중'은 역대 최고치인 60%를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계속되면,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첫째아 비중: 부모의 첫째 아이에 대한 출생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혼인 외 출생아: 혼인 신고가 아닌 상태에서 태어난 아이를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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