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주역 방한 > 경제

1. 아르헨티나 전 상원의원이 '김치의 날'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상하원 통과시키고 방한하며 관심 받는다.
2. '김치의 날'은 한국을 포함한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최초의 김치 기념일이다.
3. 방한 일정 동안 김치 제조소 및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설명]
아르헨티나 전 상원의원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가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후 한국을 방문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한국문화와 이민자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보답으로 '김치의 날'을 지정하고, 양국 관계의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방한 기간 동안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는 김치 제조소를 방문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김치의 날' : 아르헨티나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한국의 김치 문화를 기념하는 날
- 국가기념일 : 각 국가에서 역사적 이벤트, 인물, 문화 등을 기념하거나 기념하기 위해 정한 공휴일
- 김치 제조소 : 김치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가공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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