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가격 이원화 확대, 프랜차이즈들의 대응 > 경제

1. 롯데리아가 배달 가격을 최대 1300원 인상
2. 버거 프랜차이즈의 가격 이원화가 확산 중
3. 맘스터치는 직영점에서 이중 가격 시범 운영 검토
4. 배달 플랫폼의 중개 수수료 인상으로 가맹점들이 고충 토로
5. 치킨 프랜차이즈는 가격 이원화에 부정적, 자사앱 활용으로 대응

[설명]
한국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배달 가격 이원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맘스터치 등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치킨 업계는 가격 이원화에 부정적으로 반발하고 있으며, 자사앱을 통한 주문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배달 플랫폼의 중개 수수료 인상으로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가맹주들은 매장과 배달 가격의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중가격: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
- 중개 수수료: 배달 플랫폼이 가맹점에 부과하는 수수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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