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신청으로 경영권 분쟁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6 08:57 댓글 0본문
1. 고려아연이 국가핵심기술 신청서를 제출하며 인수합병 분쟁이 확산되고 있다.
2. 경영권 분쟁에서 영풍이 고려아연 회장을 검찰에 고소하며 고소전으로 치닫고 있다.
3. 상대사인 MBK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고려아연이 국가핵심기술 카드를 냈다.
4. 산업기술보호법에 의하면 국내외 시장에서 유출 우려가 있는 기술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다.
[설명]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서 인수합병 분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풍과의 고소전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기업은 정부의 인수합병 승인 권한을 가질 수 있어 분쟁의 판도가 변화할 수 있다.
[용어 해설]
국가핵심기술: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거나 관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에 국가의 안전 보장과 국민 경제의 발전에 중대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기술
[태그]
#KoreaZinc #국가핵심기술 #공개매수 #산업기술보호법 #경영권분쟁 #고려아연 #MBK #영풍 #고소전 #인수합병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