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탄 구간 GTX-A 첫 날 1만9000명 이용 > 경제

1.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운행 첫날 탑승객 1만9000명 이용.
2. 주말 예상 113% 수준.
3. 동탄역이 가장 많은 승차 인원 기록.
4. 승객 유형별 요금 할인률 발표.
5.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첫 평일 이용객 반응 확인 및 운영 업무 조정 예정.

[설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첫 운행 날, 약 1만9000명의 승객이 이용했습니다. 이는 주말 예상 인원 대비 113% 수준이었으며, 동탄역이 가장 많은 승차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승객 유형별로는 청소년은 10%, 65세 이상은 30%, 어린이·장애인·유공자는 50% 요금 할인을 받습니다. 이에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첫 평일 이용객 반응을 확인하고 운영 업무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G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고속철도로서, 수도권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운행되는 노선이다.
- 청소년: 13~18세의 승객을 가리키며, 요금 할인 대상으로 포함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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