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1만8천명 탑승 > 경제

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 노선이 개통한 첫날 총 1만8천949명이 이용했다.
2. 가장 많은 승객은 동탄역을 이용했으며, 성인이 73.4%로 가장 많았다.
3. 할인율이 적용된 청소년, 노인, 어린이도 탑승했다.

[설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 노선이 개통한 첫날 하루 동안 총 1만8천949명의 승객이 이용했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예측한 주말 수요를 약 13%나 상회하는 숫자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승객이 승하차한 역은 동탄역으로, 승차 8천491명, 하차 8천53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청소년, 노인, 어린이도 다양하게 이용했습니다.

[용어 해설]
- 광역급행철도: 수도권 등 대도시를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건설된 고속철도
- 할인율: 특정 성별, 연령, 직업 등의 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운임 할인율

[태그]
#Seoul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노선 #국토부 #승객수 #할인율 #이용자 #청소년 #노인 #어린이 #동탄역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