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자 수, 8년 만에 증가세 전환...신용정보기관 통지 체납자 7,511명 증가 > 경제

1) 세금 체납자 수와 체납액 모두 증가세 전환 2) 신용정보기관에 체납 정보 제공된 체납자 7,511명 증가 3) 상대적으로 일시적&우발적 체납이 증가하며 장기&반복 체납 감소 4) 지난해 신용정보기관 통지 체납자 다시 증가 추세
[설명] 지난해 세금 체납자 수가 133만7천명, 체납액은 106조600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신용정보기관에 제공된 체납자도 7,511명이 늘어나면서 8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일시적&우발적 체납이 주를 이루며, 정리보류 금액도 3년 만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영향과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장기&반복 체납과 징수 어려움 등이 봇물을 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신용정보기관: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신용정보를 수집, 가공, 제공하는 기관
체납 정보: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로 납세한 경우
정리보류: 체납자에게 징수가 어렵거나 부족한 경우, 징수 가능성이 낮은 체납액을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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