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공개 및 전동차 동력계 시험실 소개 > 경제

1. 현대차가 남양기술연구소를 공개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그룹 차량 개발 핵심 시설을 공개했다.
2. 전기차 동력계 시험실에서 아이오닉 5 등 다양한 기능을 검증하고, 1축 및 2축, 4축 시험실을 운영 중이다.
3. 배터리 분석실에서 배터리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상용환경 풍동실에서 실차 주행 성능시험을 실시 중이다.

[설명]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여 만에 그룹 차량 개발의 핵심 시설인 남양기술연구소를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신차 및 신기술 개발부터 시험, 평가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곳으로,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신차들의 검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전기차 동력계 시험실은 전기차의 핵심 구동계 성능을 평가하며, 배터리 분석실에서는 배터리 안전성 검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용환경 풍동실에서는 실제 주행 조건을 재현하여 실차 주행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현대차는 최신 기술과 안전성을 고려한 차량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동력계 시험실: 전기차의 핵심 구동계 성능을 평가하는 시설로, 다양한 시험 장비를 이용해 모터와 인버터의 성능을 검증하는 곳이다.
- 배터리 분석실: 배터리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배터리 화재의 원인을 분석하는 시설이다.
- 상용환경 풍동실: 실제 주행 조건을 재현하여 차량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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