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AI 활용 필요성 인식은 높지만 실제 활용은 낮아 > 경제

1. 국내 기업 8곳 중 7곳이 AI 기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지만, 실제 활용은 3곳에 그침.
2. 제조업에서의 AI 활용률은 20%에 그쳤으며,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활용률이 높았음.
3.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은 시간 단축(45.8%)을 주요 효과로 꼽았고, AI를 도입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86.3%에 달함.

[설명]
국내 기업 중 78.4%가 AI 기술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 활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에서의 활용률은 20%를 겨우 넘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높다.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주로 시간 단축을 주요 효과로 언급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들은 장벽으로 높은 비용과 기술 인프라 부족을 지적했다.

[용어 해설]
- AI (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의 약자로, 인간의 학습, 추론, 의사 결정, 언어 이해 등의 지능적인 기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하는 기술.
- 인프라 (Infrastructure) : 시스템이나 조직이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 시설이나 서비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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