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소상공인 비중 90% 넘어 > 경제

1. 중기부가 발표한 2022년 장애인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90.3%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 장애인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0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장애인 종사자 중 소상공인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전체 종사자의 32.2%를 차지했다.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장애인기업의 대부분을 이루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장애인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장애인 종사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장애인을 고용하여 사업을 하는 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는 조사
- 소상공인: 소규모 상업인 또는 공인된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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