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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 증가, 금감원 "자유적금계좌 악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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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1 0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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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거래 사기 증가 금감원 자유적금계좌 악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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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감독원, 자유적금계좌를 악용한 중고거래 사기로 소비자경보 발령
2. 약 2억원을 피해자로부터 송금받은 사기범을 잡기 위해 경찰청과 협력
3. 중고거래 시 적금계좌인지 확인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도입 요청

[설명]
금융감독원이 자유적금계좌를 이용한 중고거래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에 나섰습니다. 최근에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허위 매물을 올리고 70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2억원을 편취한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송금 전 판매자의 계좌가 적금계좌인지 확인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도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경찰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해당 범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유적금계좌: 신규 계좌 개설에 제한이 없어 단기간에 다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계좌
-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금융기관에서 금융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거래를 탐지하기 위한 시스템

[태그]
#중고거래 #사기 #금감원 #자유적금계좌 #FDS #소비자보호 #이상거래 #금융사고방지 #경찰협력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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