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일본 시장 본격 진출 > 경제

1. 현대백화점이 일본 유통 그룹 파르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4월부터 시부야점을 시작으로 국내 토종 브랜드 팝업매장 운영 계획
2. '더현대 글로벌' 론칭으로 해외 매장 직접 입점 대비 비용 30% 이상 절감 예상
3. 현대백화점은 K-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를 세계시장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 집중
4.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발전하여 K-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함께 성장할 계획

[설명] 현대백화점이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더현대 글로벌'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국내 브랜드와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며, 해외 매장 직접 입점 대비 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한 K-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대백화점의 글로벌 전략이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토종 브랜드' : 국내에서 유명하고 전통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애정이 큰 브랜드
2. '팝업매장' : 단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매장으로, 일반적인 백화점과 달리 일시적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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