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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애인기업 수 16만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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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2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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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장애인기업 수 16만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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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기부 발표에 따르면 장애인 기업 수가 16만4,660개로 늘어나 매출 총액은 75조1,368억 원을 기록했다.
2. 업종은 도·소매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이 뒤를 이었다.
3. 장애인 기업들의 주요 애로 사항은 자금 조달, 판로 확보, 인력 확보로 나타났고, 자금 사정은 '나쁨 수준'으로 조사됐다.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장애인 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장애인 기업 수가 16만4,660개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매출 총액은 75조1,368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업종은 도·소매업이 차지하였으며,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이 이어지는 순서였습니다. 장애인 기업들은 자금 조달, 판로 확보, 인력 확보 등을 주요한 애로 사항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기부는 효과적인 장애인 기업 육성 정책을 위해 통계 자료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상인법에 따라 등록된 사업자를 말합니다.
- 자금 조달: 기업이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으로, 대출, 자기자본 등을 활용하여 자금을 확보합니다.

[태그]
#SmallBusiness #장애인기업 #매출총액 #업종분석 #자금조달 #중기부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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