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계를 떠난 레전드, 조석래 명예회장 향년 8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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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16:43 댓글 0본문
1.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부자(父子)가 조문.
2. 정몽준 이사장과 정기선 부회장은 고인을 회상하며 애도의 뜻을 전함.
3. 김진표 국회의장도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회고하며 경제 부총리 시절을 회상.
4. 효성그룹 및 재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정치, 스포츠, 예술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조 명예회장을 추모.
[설명]
대한민국 경제계의 거물이었던 효성그룹 명예회장 조석래가 29일 대상을 향해 세상을 떠났다. 그로 인해 서울 서대문구의 병원장에는 수많은 인사들이 조 문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몇 날에 걸쳐 정몽준, 정기선을 비롯한 경제계 중요 인사들은 조 석래 명예회장을 추모하고 고인의 유족을 위로했다. 국회의장 김진표 역시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회고했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앞장선 인물로 기억된다. 그의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재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들이 모여들고 있다.
[용어 해설]
1. 명예회장 : 회사나 단체에서 공로자나 공로자의 유가족에게 부여하는 직책으로, 명예적인 지위를 나타냄.
2. 조문행렬 : 죽은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빈소에 찾아가는 행렬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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