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면적 증가, 실제 어디로 확장됐을까? > 경제

1. 국토 면적 10만449.4㎢로, 전체 면적의 2배가 추가됨.
2. 인천 해남군 일대 매립해 새 땅 생성.
3. 소유자 중 49.7%는 개인, 25.5%는 국유지 소유.

[설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지적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국토 면적이 10만449.4㎢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새로운 토지가 등록된 것으로 분석되며, 인천 해남군 일대와 경기 평택·당진항 등에서 매립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으로 신규 토지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유자 중 개인이 49.7%로 가장 많았으며, 공유지, 국유지도 각각 8.5%, 25.5%를 차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토 면적: 토지와 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의 총 면적
- 매립: 흙, 돌, 폐기물 등을 쌓아 새로운 땅을 확보하거나 만드는 과정
- 국유지: 국가 소유의 토지
- 소유자별 분석: 각 지역 토지 소유자의 비율을 파악하여 분석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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