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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구입물량지수 6.4, 10년 전의 27.4와 비교해 '4분의 1' 못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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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1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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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택구입물량지수 6.4 10년 전의 27.4와 비교해 4분의 1 못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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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 가능한 아파트는 100채 중 6채뿐.
2. 전국 주택구입물량지수는 55.0을 기록하며 상승세.
3. 서울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10년 전인 2013년과 비교했을 때 '4분의 1' 수준.
4.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64.6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

[설명]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중위소득 가구는 중위가격 아파트를 구입할 때 소득의 40% 정도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6.4로 10년 전의 27.4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주택구입물량지수가 상승하며,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주택구입물량지수 (K-HOI): 중위소득과 자산을 고려한 표준대출로 구입 가능한 아파트 물량 범위를 나타내는 지수.
- 주택구입부담지수 (K-HAI): 중위소득 가구가 중위가격 주택을 표준대출로 구입한 경우의 원리금 부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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