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성뒤마을, 우면산 자락에 고품질 공공주택 900세대 건립 > 경제

1. SH공사가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용지 A1에 대한 건축 설계공모 실시
2.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훼손된 자연환경 회복
3. 대지면적 3만350㎡에 최고 20층, 평균 15층 이하 공동주택 900세대 예정
4. 공모 참가 업체는 4월 3∼4일 프로젝트서울을 통해 참가 등록 및 서류 제출
5. 설계 공모안 접수 마감일은 6월 28일, 심사 결과는 7월 12일 발표

[설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초구 방배동의 성뒤마을 공공주택용지 A1에 대한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뒤마을은 우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환경친화적인 공동주택 900세대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대지면적 3만350㎡에 최대 용적률 200%를 적용하여 최고 20층, 평균 15층 이하의 백년주택을 조성할 예정이며, 공모 참가 업체는 4월 3∼4일 프로젝트서울을 통해 참가 등록과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합니다. 설계 공모안은 6월 28일까지 접수되며, 심사 결과는 7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용적률: 건물이 차지하는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건폐면적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건축 설계시 공간 이용의 효율성과 생활편의성을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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