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자율배상, 금융업계 갈등 속에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08:39 댓글 0본문
1. 홍콩 ELS 은행 자율배상 추진, 투자자 수용 여부 관건.
2. 5대 은행이 자율배상 결정, KB·신한은행은 금감원 분쟁조정안 수용.
3. 은행권, 13조2000억 홍콩 ELS 만기 도래에 2조원 배상 예상.
4. 금융당국, 자율배상으로 제재 완화 약속.
5. 투자자들, 배상 비율 협의로 갈등 우려.
[설명]
홍콩 ELS 자율배상 관련 금융업계의 움직임이 확정되었습니다. 5대 은행이 자율배상 결정을 내리고,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했습니다. 이로써 은행들은 앞으로 13조2000억원에 달하는 홍콩 ELS의 손실을 어떻게 배상할지에 대한 과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율배상을 통해 제재를 완화할 것을 약속하며, 투자자들과 은행 간의 배상 비율 협의가 예상보다 복잡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증권의 이자 또는 상환액이 기초자산(보통 주가지수)의 등락에 의해 변동되는 파생상품.
- 자율배상: 은행이 스스로 손실을 보상하는 것을 의미.
- 분쟁조정안: 금감원이 발표한 홍콩 ELS 손실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기준.
[태그]
#HongKongELS #은행자율배상 #금융당국 #분쟁조정안 #투자자 #손실배상 #금융업계갈등 #과징금감경 #배상비율협의 #금융상품손실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