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79개사, 9년 만에 첫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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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12:33 댓글 0본문
1. 전체 저축은행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했다.
2. 79개 저축은행 중 41곳이 순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됨.
3. 최근 9년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함.
4. 금융당국은 1분기 연체율을 보고 현장점검에 돌입할 예정.
5. 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이 순손실을 대비해 충당금을 쌓아온 것이 영향을 미침.
[설명]
지난해 저축은행 79개사 중 절반 이상인 41곳이 순손실을 기록하며, 이들은 총 5천 559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30%를 넘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에 대한 조사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1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낸 저축은행들은 각종 위기 요인과 부동산 시장 등의 여건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신중한 경영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연체채권: 대출 상환 기한이 지난 채권을 의미합니다.
2. PF(Public Finance):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약자로, 공공 재정관리 및 부동산 금융에 관련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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