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홍콩 ELS 손실에 '자율 배상' 나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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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02:03 댓글 0본문
1. KB국민, 홍콩 ELS 투자 손실에 자율 배상 결정.
2. 7개 은행, 홍콩 ELS 투자 손실 자율 배상에 동참.
3. 홍콩 H지수 회복되지 않으면 손실액 5조원 규모 추산.
4. ELS 가입자들, 자율 배상 절차에 반대 목소리.
5. 신속한 분쟁 조정안 및 자율 배상 결정으로 투자자들과 은행 간 갈등 우려.
[설명]
지난해 홍콩 ELS 투자 손실로 억울한 고객들을 위해, KB국민은행을 포함한 7개 은행들이 자율 배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홍콩 H지수 회복이 미지수인 가운데, 5조원 규모의 손실액이 예상되며, 이에 대한 배상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자율 배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며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ELS: Equity-Linked Security의 약자로, 주식 등의 자산 가치와 연동된 채권 상품을 의미합니다.
2. 자율 배상: 은행측이 별도의 강제조치 없이 자발적으로 손실을 보상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3. 홍콩 H지수: 홍콩 주식 시장의 대표 지수로, 시장 전반적인 흐름을 대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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