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우즈베키스탄행 항공기, 비상 착륙한 사건 > 경제

1. 아시아나항공 OZ573편, 우즈베키스탄행 항공기가 결함으로 인해 비상 착륙.
2. 결함 발견 후 유류 소비해 착륙 가능한 중량 맞춤.
3. 277명 탑승한 항공기, 결함 발생 후 다른 기종으로 교체 운항.
4. 4명 승객은 재탑승 포기, 나머지 273명은 우즈베키스탄행 출발.

[설명]
아시아나항공이 우즈베키스탄행 항공편에서 비상 착륙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OZ573편은 출발한 지 30분만에 기체 결함을 발견하여 인천공항으로 회항했고, 결함으로 인해 착륙을 위해 유류를 소비해 중량을 맞추어야 했습니다. 이후 항공기는 다른 기종으로 교체되어 운항을 이어갔으며, 일부 승객은 재탑승을 포기하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결함: 기계적인 오류나 문제.
- 유류 소비: 비행 중 항공기가 소비하는 연료.
- 중량: 무게.
- 교체 기종: 원래 운항할 항공기 대신 교체하여 사용되는 항공기 모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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