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 시장 변화로 '역전세' 불가피, 임대인 타격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00:07 댓글 0본문
1.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 분석에 따르면, 공시가격 112% 이하로만 전세보증 가능해지면서 빌라 전세 시장 변화 예상.
2. 서울 빌라 중 67.6%가 전세보증 가입 불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임대인들이 평균 2870만원의 보증금 감소해야 할 것으로 분석됨.
3. 국토교통부는 현재 당장 전세보증 기준을 변경하지 않을 계획이나 빌라시장 정상화가 과제로 제시됨.
[설명]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공시가격 112% 이하일 때만 전세보증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빌라 전세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서울 빌라 중 67.6%가 전세보증 가입이 불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임대인들은 기존 보증금 대비 평균 2870만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전세보증 기준을 변경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빌라시장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혀졌다.
[용어 해설]
- 전세보증: 전세금과 공시가격 간의 비율에 따라 전세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
- 공시가격: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가 임의로 고시한 가격으로, 부동산 거래 시 기준이 되는 금액.
[태그]
#RealEstate #빌라 #전세시장 #국토교통부 #부동산정책 #임대인 #집토스 #서울빌라 #전세보증 #공시가격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