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서계동, 분양가구 58가구 늘어 > 경제

1. 서울시 서계동 33 일대 2111가구 대단지, 분양가구 58가구 추가.
2. 평균 추정분담금 약 3200만원 감소 예상.
3. 용적률 기준 상향·조정, 조합원 1명당 평균 3200만원 감소.
4. 서계동에 입체 녹지보행로·공원·도서관 등 조성 예정.

[설명]
서울역 인근 용산구 서계동에서 분양가구 58가구가 추가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평균 추정분담금이 약 3200만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용적률 기준이 상향조정되어 조합원 1명당 평균 3200만원의 감소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입체 녹지보행로, 공원, 도서관 등이 추가로 조성되어 지역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용적률: 건축에 활용 가능한 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면적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거나 상업 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최대 면적을 규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재개발사업: 기존에 산업이나 주택 등의 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새로운 시설로 대체하거나 개선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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