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홍콩 ELS 손실 배상안 수용…7월까지 10조원 이상 배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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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22:06 댓글 0본문
1. 시중은행들, 홍콩 ELS 투자자 손실 배상안 수용 및 자율배상 결정.
2. 은행들, 다음 달부터 투자자들과 손실 배상 비율 협의 예정.
3. 6개 은행, 오는 7월까지 10조483억 원 만기 규모 손실로 40%~50% 배상 예정.
[설명]
한국의 시중은행들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자율배상을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달부터 은행들은 투자자들과 손실 배상 비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까지 10조483억 원의 손실을 대비해 40%~50%의 배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손실은 홍콩 ELS 투자자를 위한 것으로, 6개 은행에서 손실을 감안한 만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가며 손실률 50%, 평균 배상률 4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따른 자율배상 결정으로 인해 은행들은 향후 수익에 대한 조정을 예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주가와 연계되어 발행 및 상환되는 증권.
- 자율배상: 피해자들 간 자발적으로 손실을 배상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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