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 8년 만에 첫 연간 흑자! > 경제

1.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이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2. 지난해 매출은 1년 전 대비 156% 증가한 천276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7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3. 2020년부터 시작된 지역 커뮤니티 사업이 큰 영향을 미쳐, 3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명]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이 창사 8년 만에 역사상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은 1년 전 대비 156% 증가하여 천27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7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2020년부터 활발히 진행한 지역 커뮤니티 사업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은 사용자들 간 중고 물품 거래를 촉진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간 흑자: 수익과 비용의 차이가 양의 값을 보여 회사가 이익을 창출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매출: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로 얻는 수익을 나타내는 금액을 말합니다.
3. 영업이익: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순수익으로서,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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