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홍콩H지수 ELS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배상 계획 발표 > 경제

1.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홍콩H지수 ELS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배상 계획 발표
2. 총 7개 은행이 배상에 참여
3. 배상 절차는 전문가 자율조정협의회를 통해 진행
4.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
5. 배상금은 다음달부터 지급 예정

[설명]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에게 자율배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 7개 은행은 이에 이어 가입했으며, 자율배상 절차는 전문가 자율조정협의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홍콩H지수 ELS 투자자들의 손실을 보전하고 신뢰 회복에 나섭니다. 이번 배상의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되며, 배상금은 다음 달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주가 연계 자산의 상승 또는 하락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금융상품
- 자율배상: 투자자들의 손실을 은행 등이 자발적으로 보상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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