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율 0~100% 범위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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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08:35 댓글 0본문
1. 은행들, 홍콩H지수 ELS 손실 확정 투자자들을 배상하기 위해 최대 100%까지 배상한다.
2. 투자자 개별당 배상 비율은 0~100% 사이로 결정되며, 평균 배상 비율은 40%로 예상된다.
3. 손실액이 누적이익보다 적을 경우 배상액이 차감된다. 협의가 결렬되면 분쟁 조정이나 법률 소송 가능.
[설명]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은행들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손실이 확정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배상 절차를 진행한다. 그간 사례에 따르면 배상 비율은 20~60% 범위로 정해졌다. 기본 배상 비율은 23~50%이며, 투자자와 판매사별 책임에 따라 0~100%까지 차등된다. 은행들은 불완전한 판매가 입증되면 최대 100%까지 배상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주가지수나 채권 등의 가치변동성을 바탕으로 고정수익형 또는 변동수익형 등으로 설계된 금융상품.
- 배상 비율: 투자자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은행이 결정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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