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사 이후 60년...오너경영 막을 내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05:34 댓글 0본문
1. 남양유업, 주총에서 새로운 주인 사모펀드 한앤코로 경영진 교체.
2. 이사 선임 건 대부분 원안대로 통과, 홍원식 회장은 대리인 통해 의결권 행사.
3. 행동주의펀드의 액면분할 건 반대로 부결, 경영진 교체로 한앤코의 경영 정상화 작업 본격화 전망.
4. 홍 회장과 한앤코 사이 주식양도 소송에서 한앤코 승소, 홍 회장은 지분율 최대주주 자리로.
[설명]
남양유업의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주인 사모펀드 한앤코가 경영진을 쥐고, 이사 선임건은 대부분 통과했지만 액면분할 건은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남양유업의 오너경영 시대가 막을 내려 경영 정상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사모펀드: 제한된 수의 투자자로 구성된 투자펀드로, 큰 규모의 자금을 일으킬 수 있음.
-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가를 새로운 액면가로 나누는 것을 말함.
[태그]
#NamYangDairy #주주총회 #한앤코 #경영진교체 #오너경영 #주식양도소송 #액면분할 #투자펀드 #한국기업 #자금유입 #주요안건 #경영정상화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