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주주총회, 홍원식 회장 '확실한 지지' 속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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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22:39 댓글 0본문
1. 한앤코의 이사진 선임 안건에 홍원식 회장이 찬성표를 던지며 갈등 해소의 신호를 보냈다.
2. 한앤코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홍 회장이 한앤코에 고문 자리 요구해 갈등 조절 중.
3.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는 액면분할 안건을 제안했으나 홍 회장의 반대로 부결됨.
[설명]
29일 열린 남양유업 주주총회에서 한앤코가 요구한 이사진 선임 안건에 홍원식 회장이 찬성을 표명함으로써 갈등 조정의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한앤코와의 장기적인 갈등을 예방하고 회사의 안정한 운영을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홍 회장은 한앤코와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갈등을 더욱 확대시키지 않고자 한앤코에 고문 자리 요구를 하는 등 협상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회사와 투자사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수단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 사모펀드(PEF) : Private Equity Fund의 약어로, 사모펀드는 기관투자가운데 기업 경영권 획득이나 대규모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목적으로 자금을 모아 투자하는 펀드를 가리킵니다.
- 주주간협약(SHA) : Shareholders Agreement의 약어로, 주주 간의 권리 의무 및 회사 경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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