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이익 35% 성장 > 경제

1. 케이뱅크, 지난해 당기순이익 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
2. 충당금 제외 이익은 3134억원, 전년 대비 35% 증가
3. 가입자수 133만명 늘어나며 수신·여신잔액 크게 증가
4. 이자이익은 652억원 증가, 비이자이익 5배 이상 증가
5. 담보대출 비중 40%로 늘어나고 NPL커버리지비율 250.1% 돌파
6. 영업이익경비율 30.9%, 순이자마진 2.35%, 연체율 0.96%

[설명]
케이뱅크가 전년 대비 대폭 줄어든 1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대규모 충당금을 제외한 이익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313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입자수와 수신·여신잔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도 상승했고, 담보대출 비중과 NPL커버리지비율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성적표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당기순이익: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올린 총 수입에서 총 비용을 배고 남는 금액
2. NPL커버리지비율: 비상식별부채채권 커버리지율로, 은행이 자산의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충당금을 얼마나 적절히 갖추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3. 영업이익경비율(CIR): 은행의 운영비용 대비 영업이익 비율
4. 순이자마진(NIM): 은행이 이자를 받는 것과 이자를 지급하는 것 사이의 차이로 얻는 이윤 비율

[태그]
#Banking #은행 #케이뱅크 #이익성장 #가입자수증가 #담보대출 #NPL커버리지 #영업이익경비율 #이자마진 #금융결과 #은행소식 #긍정적성적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