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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동산 PF 리스크 관련 금융기관 영향 감내 가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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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22: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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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부동산 PF 리스크 관련 금융기관 영향 감내 가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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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은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잠재 리스크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영향을 감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 고위험 사업장의 부실이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되어도 자본비율은 규제 기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PF 대출 연체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부실 확산이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한은의 분석 결과다.
4. 금융감독원의 감독 규제로 PF익스포저의 확대가 제약되고, 금융기관들의 자본적정성이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설명]
한은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2024년 3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PF 대출 연체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실 확산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한은은 금융기관이 고위험 사업장의 부실화에도 자본비율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감독당국의 감독 규제로 PF익스포저의 확대가 제약되고, 금융기관들이 대손충당금을 적극적으로 적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PF(PF대출)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부동산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술로, 주로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이 활용하는 방식이다.
- 자본적정성 : 금융기관이 자체 자본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운영을 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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