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년들, 경제적으로 우수하지만 행복감은 낮다 > 경제

1.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들의 소득은 높지만, 삶의 행복감은 낮다.
2. 수도권행을 택한 청년의 취업 비율은 높으나 번아웃 경험도 많다.
3. 결혼 계획 및 자녀 교육 의사에 있어서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이 보다 비수도권에 남은 청년들보다 차이를 보인다.

[설명]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들은 경제적으로 우세하지만, 삶의 행복감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은 비수도권에 남은 청년들보다 더 높은 연간 총소득을 얻지만, 번아웃 경험이 더 많고 삶의 질 측면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혼 및 자녀 교육 계획에 있어서도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이 특유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번 아웃(소진): 업무 또는 학업 등으로 인해 지침과 몰락하여 생기는 정서적 및 신체적 피로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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