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밸류업지수 논란...두산밥캣 등 제외 > 경제

1.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100개 기업 중 41개가 밸류업지수 편입 기준 미달.
2. 도쿄거래소의 JPX프라임150 기준 내용 밸류업지수와 차이.
3. 두산밥캣, 삼성전자 등 역행 지적 받으며 논란.
4. KB금융, SKT 등 밸류업지수 제외에 의문 제기.

[설명]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지수'에는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과 거리가 있는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거래소의 JPX프라임150 기준과의 차이도 크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밥캣과 삼성전자 등이 밸류업지수에 포함되어 역행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B금융, SKT 등 주가순자산비율과 ROE 수치 등을 고려하여 밸류업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점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기자본이익률(ROE) : 투입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2.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가 기업의 자산가치를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 보여주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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