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 폭등한 배추 가격에 할인 대규모 판매 > 경제

1. 배추 평균 소매가 9680원으로 급등, 대형마트는 6000~7000원대에 판매 중
2.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배추 최대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
3. 대형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배추를 판매하자 수요 몰빵 현상 발생
4. 대량매입에 정부 지원할인까지 더해져 대형마트 배추 판매가격이 평균 가격보다 낮아

[설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의 평균 소매가는 968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대형마트들은 다른 판매점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배추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마트들이 배추를 대량 매입하고 정부의 농식품할인지원까지 받아 판매가격이 낮은 것이 원인입니다. 높은 배추 가격은 가을배추 출하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정부는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폭등: 급등하는 것을 의미
2. 대형마트: 대규모의 대형 슈퍼마켓
3. 대량매입: 대규모로 물건을 사들이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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