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폭탄 우려에 한국 기업 비상 > 경제

1.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기업에도 25% 관세 부과 방침 발표.
2. 멕시코와 캐나다에 공장을 둔 기업들은 비상 대비중.
3. 산업계는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에 주시.
4. 통상전문가들은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기업에도 25% 관세 부과를 예고하여, 완성차업체와 가전업체는 멕시코에 공장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비상 대책을 세우고 있다. 산업계는 미국 시장 압박이 한·미 FTA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며, 트럼프 정부의 통상 압박에 대비하여 모든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한국 기업이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할 만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FTA: 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을 의미.
2. 관세: 수입 물품에 대한 세율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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