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COMEUP) 2024'로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 > 경제

1. 한국의 스타트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컴업(COMEUP) 2024' 행사가 11월 11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2. 40여개국 150여개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참여하며, 아랍에미리트, 일본, 우간다, 콜롬비아 등이 전시 및 피칭 참여한다.
3. 외국인 창업 경진대회와 중견기업, 대기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열리며, 높은 상금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도 예정돼 있다.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컴업(COMEUP) 2024'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알리는 국내 최대 행사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적인 스타트업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40여개국에서 150여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이 교류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를 비롯해 중견기업, 대기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스타트업: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을 의미하며,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가리킨다.
- 콘퍼런스: 전문가들이 모여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발표하는 행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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