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2023년 당기순이익 15% 증가...NIM 축소로 이자이익 둔화 > 경제

1. 2023년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15% 증가, 21조3000억원 기록.
2. 대손충당금 3조6000억원 추가 쌓아 이자이익 증가율 둔화.
3.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이자이익 증가율 감소.
4. 비이자이익은 68% 증가,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영향.

[설명]
2023년 국내은행의 영업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하여 21조3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자이익의 증가율은 NIM 축소로 둔화되었으며, 대손충당금을 추가 쌓아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비이자이익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 은행의 이자수익과 이자비용의 차이로 계산되는 지표로, 은행의 이자수익성을 나타냄.
- 대손충당금: 은행이 예상한 대출 채무 불이행에 대비하여 쌓아놓는 자금으로,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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