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연내 '층간소음 기술혁신 시험시설' 마련 박차 > 경제

1. LH가 층간소음 1등급 기술 개발을 위해 '층간소음 기술혁신 시험시설'을 연내 마련한다.
2. 지난해부터 적용 중인 공공주택 공급정책으로 층간소음 성능을 개선 중이며, 기술 기준을 높여가고 있다.
3.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은 소음 수준을 37dB 이하로 낮춰 법적 기준치인 49dB보다 12dB나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LH가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층간소음 기술혁신 시험시설'을 연내 마련한다. 이를 통해 층간소음의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공공주택 공급 정책을 통해 즉각적인 성능 개선을 이루는 등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1등급 기술의 개발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건설산업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층간소음: 다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상하층 간의 소음
- 동: 건축물에서 서로 구별되는 비교적 독립적인 부문
- 시험시설: 특정 제품이나 시스템의 성능을 테스트하거나 검증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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