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월 기업경기, 3개월만에 반등" > 경제

1.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69로 집계됨.
2. 제조업 업황 BSI도 1포인트 오른 71로 집계됨.
3. 정보통신업, 운수창고업 등이 비제조업 업황에서 상승함.
4. 4월 업황 전망은 1포인트 하락한 71로 조사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69로 집계되었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도 1포인트 상승하여 71로 나타났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주 증가 등이 기업 업황을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역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68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4월 업황에 대한 전망은 71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BSI(기업경기실사지수) : 기업의 경기 인식을 조사한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업황에 대한 기업의 응답을 반영합니다.
ESI(경제심리지수) : 기업과 소비자 등의 경제주체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태그]
#한은 #기업경기 #경제심리지수 #제조업 #비제조업 #반도체 #수주 #경기전망 #인덱스 #지표 #한국은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