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GS,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공동 추진 협약 체결 > 경제

1. 한양과 GS에너지가 여수 묘도(猫島)에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 사업은 LNG 생산·저장·유통 시설 구축과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3. 한양은 60%, GS에너지는 40%의 지분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운영하며, 2027년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한다.

[설명]
한양과 GS에너지가 여수 묘도에 위치한 LNG 터미널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LNG 생산·저장·유통 등의 시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새로운 청정에너지 허브를 구축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한양과 GS에너지는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각각 60%,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고, 2027년말에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LNG (액화천연가스):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운반하고 저장하는 용이성을 갖춘 형태.
2. 탄소중립: 온실가스 발생량과 감축량을 균형을 이루어 0으로 만드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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