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생명과 ABL생명 보험사 인수… 금융그룹 확장 > 경제

1.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 결의.
2. 동양생명 75.34%·1조 2,840억 원, ABL생명 100%·2,654억 원 인수.
3. 최대 주주 적격성 심사 필요.
4. 손태승 전 회장 부정 대출 사태로 제재 가능성.

[설명]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로써 생명보험 분야에서 자리매김하게 되며, 자산 50조 원대의 생명보험사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당국의 인허가 절차와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손태승 전 회장의 부정 대출 사태로 인해 제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수 : 기업이 다른 회사의 지분을 사들이는 행위.
- 대주주 적격성 심사 : 기관 경고 조치 등 없이 주요 주주 자격을 인정받기 위한 검토.
- 제재 : 법적 조치나 제한을 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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