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장 안전 강화에 설비강건화 TFT 신설 > 경제

1.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 강화를 위해 '설비강건화 TFT' 신설 결정
2. 경북 포항제철소 제3파이넥스 공장 화재로 이메일 통해 조치 발표
3. 안전 환경 위해 그룹 자원 최우선 투입 약속
4. 안전 타협 없다며 근무 기강 강조 및 사고 예방 의지 표명

[설명]
포스코그룹 회장은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설비강건화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경북 포항제철소 제3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격려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이메일을 통해 주요 임직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안전한 환경을 위해 그룹 자원을 최우선으로 투입할 것을 약속하며, 설비 관리에서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근무 태도가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을 유지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용어 해설]
- TFT (태스크포스팀): 과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구성된 팀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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