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말레이시아 CKD 위탁생산 공장 투자 계획 발표 > 경제

1. 현대차가 말레이시아 CKD 위탁생산 공장 투자 계획 발표
2.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21억5900만링깃 투자
3. 생산 차량은 SUV, MPV 등 다양하며 전기차 생산도 추후 확대 예정
4. 충전 인프라 구축과 배터리 생산 시설 건립 계획
5. 목표는 현지 생산 차량의 30%를 수출

[설명] 현대차가 말레이시아에 있는 반조립제품 생산공장을 확장하여 CKD 위탁생산을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차종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전기차 생산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는 현지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CKD (Complete Knock Down) : 자동차 조립 중 하나로, 차체나 모듈을 완전하게 분해된 상태로 제조하고 나중에 이를 대상 국가나 지역에 수출하여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
- SUV (Sports Utility Vehicle) :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대형 승용차와 재정 및 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한 자동차
- MPV (Multi-Purpose Vehicle) : 다목적차량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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