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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부실 PF 사업장 매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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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4 10: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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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부실 PF 사업장 매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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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장 엄중 경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실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빠르게 매각할 것을 주문하고 부실 정리에 소극적인 금융회사에 책임을 물었다.

2. 부실 사업장 정리가 더디게 진행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고 부실 사업장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금융회사가 만기 연장 등으로 정리해야 할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3. 충당금 적립과 손실 보전 강화
금융회사에 대해 장기적으로 전환되지 않는 부실 사업장에 대해 충당금을 적립하고 매각·정리하도록 주문하고, 가격 추가 하락 가능성을 감안해 담보 가치도 엄정하게 산정할 것을 당부했다.

[용어해설]
1) 프로젝트파이낸싱: 일정 금액을 투자하여 사업 구성원 들이 소유하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
2) 부실 사업장: 수익성이 떨어지는 또는 적자인 사업장.

#finance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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