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024년 흑자 전환 어렵다는 대표 발언 > 경제

1. 롯데케미칼 대표가 흑자 전환이 어렵다고 발언
2. 석유화학 시황에 대한 전망은 회복 어렵지만 하반기 소폭 개선 전망
3. 자본적지출 투자 규모 축소,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
4.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말레이시아 LC타이탄에 대해 아직 결정 안됨
5. 전지소재사업 올해 투자 규모 축소 예정,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설명]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연내 흑자 전환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석유화학 시황에 대한 전망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자본적지출 투자를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방침을 밝히며, 말레이시아 LC타이탄 매각 여부 결정을 미룬 채 여러 전략적 옵션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지소재사업의 투자 규모를 축소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여 수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흑자 전환: 손익 계산서에서 수익이 비용을 초과하는 상태로 전환
- 자본적지출: 회사의 고정자산을 구입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금
- 잉여 현금 흐름: 자본을 투자한 후 발생하는 흑자로 얻게 되는 현금
- 전지소재사업: 전자기기 등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의 소재를 생산하는 사업
- 사업 포트폴리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부문들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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