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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들, 상장폐지 회피 위한 불공정거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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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10: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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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기업들 상장폐지 회피 위한 불공정거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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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 조사 결과, 3년간 상장폐지된 기업 44개 중 37개가 불공정거래가 확인되었다.
2. 부당이득 총액은 1694억원으로, 가장납입성 유상증자와 회계분식 등이 적발되었다.
3. 금감원은 상장폐지 회피 목적 불공정거래를 추가 조사하고, 정보를 금융당국과 거래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장폐지된 기업 중 37개사에서 불공정거래가 확인되었으며, 이들의 부당이득 총액은 1694억원에 이른다. 이들 기업은 가장납입성 유상증자나 회계분식 등을 활용하여 상장폐지를 피해왔다. 금감원은 불공정거래 의심 종목을 분석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금융당국과 거래소에 공유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가장납입성 유상증자: 기업이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주가를 부풀려 증자를 실시하는 행위
- 회계분식: 자산을 과대평가하여 상장폐지 요건을 회피하는 행위

[태그]
#부실기업 #불공정거래 #금감원 #상장폐지 #유상증자 #회계분식 #금융당국 #거래소 #금융감독 #증시저격 #금융범죄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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